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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2학기 디프만 개발자 지원서 : 양민열 | 합격프로그래밍/지원서 2020. 7. 2. 17:31
1. 저희는 작성자분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요. 인생의 슬로건이나, 무언가 크게 몰입해서 모든걸 쏟아부었던 경험이나, 개발이나 디자인 이외에도 흥미를 갖고있는 취미라던가, 무엇이든지 좋아요. 본인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프로그래머로 지원하고자 하는 양민열입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17학번 휴학중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자 지원하였으며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인간관계를 어떻게 쌓아야하고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꾸준히 배우는 중입니다.
또한 프로그래밍 교육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입시처럼 배우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많았고 그로 인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좀 더 쉽고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꾸준히 생각해왔으며 실제로 프로그래밍 교육 또한 계획에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합니다. 평소 매일 있는 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며 저의 관점을 넓게 만들고자,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꾸준히 여행을 다니는 편입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합니다. 요즈음에는 풍경사진보다는 인물사진 위주로 찍고 있습니다. 가장 멋지고 이쁜 순간을 담고싶어 사진촬영을 취미로 시작하였으며 날씨 좋은 날 지인들을 섭외해 촬영을 진행하고 보정을 해주어 사진을 보내주곤 합니다.
무언가 크게 몰입해서 모든걸 쏟아부었던 경험은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자주 있었지만 가장 쏟아부었던 경험을 뽑자면 20살 여름방학때를 뽑고 싶어요. 20살 여름방학때 학교에서 겨우 알려준 자바프로그래밍 기초만을 가지고 안드로이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겨우 책 하나를 가지고 말이죠. 컴퓨터공학과를 진학한 이유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되고자 진학을 하였는데, 20살 1학년때부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설레고 떨렸거든요. 프로그래밍을 겨우 시작한 제가 뭘 할수야 있겠지만은 책 하나가지고 모르면 한페이지를 붙들고 구글링을 수십시간을 쏟아 한달 두달내내 프로그래밍 공부에만 12시간씩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해내었고 지금을 있게 해줬던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네요.
2. 프로그래밍 스킬
포지션은 모두 다 해서 가장 많이 경험이 있는 React.js로 설정하였습니다. 개발자료는 블로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alpox.kr/about
React.js : 상급, 애니메이션 파트 제외 모두 가능, 외주 경험 있음.
- CRA
- Next.js
- TypeScript
- MobX
- Redux
Node.js : 상급, 외주 경험 있음. 채팅 서버 개발 경험 있음.
- Express.js
- TypeScript
- TypeORM
- Sequelize.js
Android Studio : 중급, 플레이스토어에 출시 경험있음. 외주 경험 있음.
(군복무 이후 많이 까먹었음)
React Native : 중상급, React.js 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한 개발경험을 비롯해 어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과 흐름을 이해하며 개발을 할 수 있음. 외주경험 있음.
- react-naviation
- TypeScript
Flask, Django : 기본 CRUD, 미들웨어 경험 있으나 사용한지 오래되어 많이 까먹음
(Python) : 찾아보면서 개발 바로 가능
C/C++ : 기본 포인터 구조와 언어의 문법 이해,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통해 공부중
Gin : 초중급, 기본 CRUD만들기 가능, ORM이용 가능,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음.
PHP : 초중급, 그누보드로 데이터베이스와 연결경험 있음.
HTML, CSS, Markdown과 같은 마크업 언어는 기본이니 적지 않겠습니다.
그 이외에 인프라 : AWS EC2, Lightsail, Digital Ocean Droplet등 기본 클라우딩 기술, Cloudflare을 이용한 DNS 설정, AWS Route53과 Gabia, Cafe24를 통한 도메인 등록, AWS Lambda + Serverless 를 이용한 Serverless 컴퓨팅 이용